IT 기술 혁신으로 ‘세탁으로부터 해방시켜준’ 위탁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
여러분은 ‘세탁’을 떠올리면 무슨 장면이 그려지시나요? 혹시 평일엔 잔뜩 쌓여있는 빨래와 주말 내내 몰아서 세탁과 건조를 반복하며 세탁물과 씨름하는 모습이 떠오르지는 않으신가요?
그러나 누군가에게 세탁은 ‘보내고, 기다리면 끝’인 너무도 간단한 일이기도 합니다. 바로, 세탁특공대를 이용하는 고객의 이야기인데요. 세탁특공대는 기존의 노동집약적이고 불편한 빨래 과정을 IT 기술 혁신으로 쉽고 간편하게 해소한 세탁 위탁 서비스입니다. 2015년 설립 이후 어느 새 77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앱만 열면 빨래가 끝나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죠.
단순히 빨래만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다루기 까다로운 제품을 수선하고,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가구나 유모차 등을 전문으로 세척하거나, 의류를 보관하고, 헌옷을 수거하는 등의 서비스로도 확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며 세탁 품질을 관리하고, AI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등 더욱 똑똑한 방식으로 업계를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이 가능한 이유는 그 뒤에 유연한 사고와 확실한 책임감을 가진 인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에서도 토스페이먼츠의 결제위젯으로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는 결제 담당 개발자 신한국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토스페이먼츠 PG를 만나기 전
“기존에 사용하던 PG사가 있었어요. 당시 결제 모듈을 작업할 때 사용한 언어가 오래되어 조금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캐디>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요즘 스타트업에서는 오래된 언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프로젝트마다 다른 언어를 써야 하는 상황이니, 어려움이 있었죠. 자연스레 담당자에게 질문할 상황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소통도 원활하지 않아 답답했어요.”
❗ 토스페이먼츠 PG를 만난 후
그러던 어느 날 한국님은 토스페이먼츠 PG로 전환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반갑기도 했지만 걱정이 앞섰는데요. 결제 담당자는 혼자였고, 당시 병행하던 업무가 많았기때문입니다. 더욱이나 타사의 결제 모듈을 개발하며 불편함을 겪었던 상황이기에 기대보다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토스페이먼츠의 문서를 검토하고 실제 도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이거 내가 대표였어도 도입하자고 했겠네’ 라는 안도감이었습니다.
1️⃣ 토스페이먼츠의 빠르고 원활한 소통 덕분에 업무가 막힘없이 수월했어요.
“실제 개발을 할 때 문서와 코드를 보면 ‘아 이렇게 구현되는구나’하고 머릿 속에 그려져요. 그런데 막상 실제로 작업을 할 땐 막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담당자가 저 혼자니까 다른 동료에게 질문하기도 어려웠는데요.
이전 PG사에 이러한 점을 문의할 땐 항상 메일로만 소통이 가능했어요. 때문에 즉각 대응이 어려웠죠. 어느 기업이든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언제는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메일이 8번이나 오가더라고요. 답변이 빠르지도 않고, 원활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에 비해 토스페이먼츠는 아예 슬랙(메신저 채널)에서 만들어서 그 안에서 응대를 해주셔요. 물론 기본적인 궁금증은 개발 문서에서 해결했지만, 직접 질문이 필요한 순간에도 너무도 빠르게 해소가 되는 상황이었죠. 빠르면 1분 안에도 답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무슨 내용이든 일단 문의를 드리면, 직군 상관없이 가장 관련 있는 분이 즉각적으로 답변을 해주셨어요.”
2️⃣ 결제위젯은 UI가 직관적이고, 노코드 운영 방식인 덕분에 개발자 없이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또 만족했던 부분은 UI였어요. 저희는 결제위젯으로 결제 화면을 구성했는데요. 여기서 결제위젯 노코드 운영*의 장점이 나와요. 보통은 업무를 할 때 디자이너가 작업을 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저 같은 서버개발자가 구현을 해줘야 해요. 수정사항이 있으면 이 과정을 반복하죠. 사실..이게 크든 작든 하나하나가 리소스인데, 노코드 운영은 정말 큰 장점이죠.”
“실제로 여러 테스트, 초기 세팅 때문에 정신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한 디자이너와 기획자분이 구현된 화면이 기획과 다르다고 확인 요청을 주신 거예요. 그때 ‘그거 관리자 페이지 가시면 직접 바꾸실 수 있다고’ 바로 알려드렸죠. 자리로 가셔서 바로 해보시더니 ‘어, 이게 되네? 편하네?’ 라고 하시더라고요.
이후에도 저희에게 하나씩 고쳐달라고 하기보단 관리자 페이지에서 먼저 테스트를 해보신 다음에 그럼에도 안 되는 부분을 저희와 논의하게 되셔서 소소한 논의 과정이 줄어들었죠.”
이처럼 토스페이먼츠를 똑똑하게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한국님은 끝으로 이런 기업에게 토스페이먼츠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 토스페이먼츠, 특히 이런 기업에게 추천해요
- 개발자가 없거나 적은 기업
- 운영 리소스가 많이 필요한 시점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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