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덴마크가 브랜드 알리기 위해 광고비 대신 투자한 ‘이것'이 알고 싶다면?
아니, 어떻게 광고비 0원으로 30억 매출을 만들지?라는 호기심에 이 글을 보고 계신가요? ‘덴마크의 여유를 당신의 식탁에'라는 슬로건으로 덴마크 티와 커피, 꿀을 국내에 소개하는 브랜드 에디션덴마크는 실제 광고 없이 연 매출 30억을 달성했는데요.
에디션덴마크의 성장 과정을 들어보면 <에디션덴마크가 브랜드 알리기 위해 광고비 대신 투자한 것은?> 정도로 제목을 바꿔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비를 쓰지 않았을 뿐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시간과 비용을 그 누구보다 많이 투자한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사용합니다. 그 방법이 광고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에디션덴마크가 어떤 목표와 전략을 토대로 성장했는지, 광고 없이 많은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는지 아낌없이 알려드립니다.
- 일시 : 2024년 7월 23일(화) 오후 3시 (60분)
- 연사 : 이지은 (에디션덴마크 대표)
- 참가비 : 무료
- 참가방법 : 온라인 (Zoom), 접속 링크 별도 안내 예정
*본 웨비나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아티클 하단 ‘웨비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을 완료해 주세요. 신청서에 적어주신 연락처로 참가 안내문과 신청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광고 없이 연 매출 30억 만든 브랜딩 전략, 스몰 브랜드라면 꼭 듣고 적용해 보세요
에디션덴마크는 덴마크 식문화를 ‘경험'시키는 것이 브랜드의 주요 비전이기 때문에 자사몰을 만들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사무 공간의 일부를 쇼룸으로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에디션덴마크의 제품을 제대로 경험하게 하기 위함이었죠. ‘이 공간을 운영하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을 할 정도로 운영 비용 대비 성과가 잘 나오지 않았던 기간도 약 3년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공간을 경험한 고객들이 온라인 몰에 접속해 제품을 재구매하는 건 물론이고, 오프라인 팝업 행사 담당자를 소개해 주거나, B2B 형태로 납품받고 싶다는 제안을 선뜻 건네는 걸 경험하며 공간 운영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에디션덴마크 오프라인 쇼룸 수익은 전체 매출의 20% 정도지만 브랜드를 알리는 주요 채널로 생각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직접 쇼룸을 방문한 것이 기사로 실리며 몇백만 원 광고비를 쓴 것보다 큰 광고 효과를 보기도 했고요.
▲ 에디션덴마크 팀원들도 깜짝 놀란 티모시 샬라메의 서촌 쇼룸 방문
에디션덴마크의 경우,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분명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팝업, 행사, 쇼룸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었고 판매 채널에 입점할 때도 수월하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채널 고객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한 덕분에 컬리, 29cm, 카카오 선물하기 등 입점한 채널에 꼭 맞는 제품을 잘 기획해 성과를 내기도 했고요.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에디션덴마크는 광고 집행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광고 없이 연 매출 30억 원을 만든 에디션덴마크는 지금 어떤 목표로 광고를 고민하고 있을까요? 에디션덴마크의 브랜드 전략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광고’ 대신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여러 방법과,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채널에 전달하기 위한 에디션덴마크의 노하우뿐 아니라 성장 단계에 따라 변하는 브랜드 전략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식품 사업을 하시거나 브랜딩이 중요한 제품을 판매하고 계신 사업자 실무자에게 이 웨비나를 추천드립니다.
고객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 나은 결제 경험을 만듭니다. 결제가 불편한 순간을 기록하고 바꿔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