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을 위한 구직정보 플랫폼, <커리어월렛>
“경력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요.”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커리어월렛>은 첫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구직정보 플랫폼입니다.
구직자가 <커리어월렛>에 간편 이력서와 AI직무 성향 분석 정보만 등록하면 내 직무 스킬, 직무 성향에 맞는 회사로부터 일자리를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구직자가 직접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회사를 찾아 이력서를 넣는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 취업이 어려운 사회초년생과 인재영입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구직정보 플랫폼 <커리어월렛>
기업은 <커리어월렛>에 등록된 구직자 데이터를 보고 회사에 알맞은 인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큰 업무 능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잘 정돈된 자기소개서보다 구직자의 기초 업무 능력과, 직무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커리어월렛>의 데이터가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커리어월렛>은 대학 리뷰 앱 <애드캠퍼스>, 커리어 교육 서비스 <베어유> 등 대학생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온 주식회사 텐덤이 만든 플랫폼입니다.
텐덤은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양질의 인재 데이터를 확보해 기업이 인재 채용에 활용할 수 있는 인재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텐덤의 오랜 고객, ‘커리어 시작점에 선 사람들’을 더 잘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팀원들이 있기 때문에 <커리어월렛> 같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죠. 결제 또한 고객과의 소통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텐덤, 유원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토스페이먼츠를 만나기 전
▲ 애드캠퍼스, 베어유, 커리어월렛 서비스를 운영하는 텐덤의 유원일 대표
<커리어월렛>은 텐덤의 3번째 서비스예요. 커리어 강의 플랫폼 <베어유>는 다른 PG사를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PG사를 쓰면서 큰 불만이 없었어요. PG 자체에 크게 기대하는 게 없었던 것 같아요. ‘오류 없이 결제가 되면 된다?’ 정도의 생각이었죠.
하지만 주요 고객이 모바일 친화적이고, 편한 결제에 익숙한 세대다 보니까 고객의 결제 경험을 더 생각하게 됐어요. 저도 직접 여러 서비스를 써보니 결제가 확실히 편한 PG사가 있더라고요.
❗ 토스페이먼츠를 만나고
<커리어월렛>을 준비하면서 토스페이먼츠를 알게 됐어요. 이전 서비스 <베어유>의 경우 고객이 결제 단계에서 이탈하는 비율이 높았어요. 야심 차게 준비한 새 서비스에서는 결제 이탈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결제는 고객 설득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해요. 돈이 오고 가기 때문에 높은 신뢰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결제 단계를 줄여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결제를 제공하는 것이 그 기본이겠죠. 이 과정에서 설득을 잘하려면 개발 리소스가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리소스가 부족한 스타트업이 결제에’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긴 어려워요. 그러던 중 토스페이먼츠 결제위젯을 알게 됐고, 3가지 이유 때문에 선택하게 됐어요.
1️⃣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결제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토스페이먼츠 결제위젯으로 연동하면 추가 개발을 하지 않아도 브랜드 톤에 맞춰 디자인을 바꾸거나 결제수단을 추가/제거할 수 있더라고요. 설득의 과정을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바꿔볼 수 있는 것이죠. 팀 리소스가 충분하지 않은 기업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해요.
2️⃣ 결제연동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결제 영역을 개선하는 것만큼 결제연동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토스페이먼츠는 적은 리소스로 쉽고 빠르게 결제연동을 할 수 있더라고요. 개발자가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도 전문가 도움을 즉각 받을 수 있었고요.
3️⃣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 경험을 줄 수 있어요
토스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금융 앱이잖아요. 토스의 편한 사용자 경험이 토스페이먼츠 결제서비스에도 고스란히 녹아있어요. 고객 입장에서 이질감없이 편리한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커리어월렛>의 토스페이먼츠 결제위젯 200% 활용법
결제위젯을 쓰면 결제단계에서의 고객 니즈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결제창에서 결제수단 순서를 변경해 보거나, 결제 환경을 조금씩 바꿔보면서 우리 고객이 원하는 걸 더 또렷하게 알 수 있어요.
개발 공수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기획부터 고민 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클릭 몇 번으로 고객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제위젯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어요.
👍 토스페이먼츠 결제위젯, 이런 기업에 추천해요
- 개발자가 없거나 부족한 회사
- 계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
- 결제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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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dit 공다솜 Photo 김예솔 Graphic 이은호, 이나눔
고객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 나은 결제 경험을 만듭니다. 결제가 불편한 순간을 기록하고 바꿔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