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면 당장 쓸 수 있는 데이터 교육 플랫폼, <데이터리안>
요즘 커리어 관련 강의가 참 많은데요. 대부분 실무를 더 잘하고 싶어서 강의를 듣는다고 합니다. 만약 실무를 더 잘하려고 비싼 강의를 들었는데, 막상 실무에 적용할 수 없다면 어떨까요?
이 질문에서 <데이터리안>의 사업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시중에 나온 데이터 강의들이 실무와 괴리가 너무 크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같은 질문을 가졌던 4명의 데이터 분석가가 모여 배우면 바로 쓸 수 있는 데이터 강의를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해 법인까지 설립한 <데이터리안>은 무리하게 사업 확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대표들이 직접 실무를 하며 고객과 만나고 주요 상품인 강의 개발에 집중했죠. 이런 노력 덕분에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수요가 늘었고, 현재 월 6-700명의 수강생이 <데이터리안> 강의와 세미나를 찾고 있습니다.
대표가 직접 실무를 한 덕분에 토스페이먼츠 PG가 개발 리소스를 확 줄여주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깨달았던 것 같아요. 데이터리안 윤선미 공동 대표
<데이터리안>은 대표들이 직접 홈페이지 제작(윤선미 대표)부터 CS, 운영업무(김민주 대표) 같은 실무를 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했다고 합니다.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했던 것이죠. 토스페이먼츠 PG도 그 방법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요. <데이터리안>의 윤선미, 김민주 공동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결제의 첫 시작부터 토스페이먼츠와 함께 했어요.
사실 지금의 <데이터리안>이 있기까지 토스페이먼츠의 기여가 굉장히 컸어요. 왜냐면 저희는 결제가 필요한 첫 순간부터 토스페이먼츠 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이에요. 고객에게 직접 결제를 받기 시작한 순간부터 토스페이먼츠와 함께한 셈이죠.
법인 설립하고 강의 플랫폼을 벗어나 직접 ‘SQL 데이터 분석 캠프'란 강의를 판매해야 했는데, ‘온라인 결제'가 큰 고민이었어요. 개발자가 없어 결제서비스를 직접 연동하긴 어려웠거든요. 쉽고 간단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링크'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한 토스페이먼츠 링크페이를 알게 됐어요. 개발 없이 결제서비스를 쓸 수 있다니 딱 <데이터리안>에게 필요한 서비스였죠. 데이터리안, 김민주 공동 대표
▲ 링크만 있으면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토스페이먼츠 ‘링크페이’
결제 단계에서 고객을 잃는 게 너무 아까웠어요
고객에게 직접 결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적은 없지만, 데이터를 살펴보니 결제 단계에서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링크페이 결제는 쉬웠지만, <데이터리안>의 구매 과정 자체가 복잡했어요. 구매를 마치기 위해 설문도 작성해야 하고, 결제도 마쳐야 했거든요.
결제 단계에서 구매 버튼을 누른 고객은 어느 정도 구매 확신이 선 고객들이에요. 마지막 단계인 결제에서 신뢰도를 까먹는 건 정말 아까워요. 특히 저희 상품은 저가의 상품이 아니라 결제도 신중하게 하실 거고요.
사업이 안정화될 때까지 링크페이를 쓰다가, 개발자 채용이 가능한 시점이 되자 홈페이지를 만들고 직접 결제서비스를 붙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업 운영을 해보며 결제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토스페이먼츠 PG를 선택했어요.
링크페이 경험도 좋았고, 요즘 대부분 서비스가 토스페이먼츠 PG를 선택하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결제연동 작업을 맡아준 개발자도 토스페이먼츠를 추천했고요.
대표인 제가 직접 홈페이지 기획을 맡았어요. 홈페이지 오픈 일정이 딱 정해져 있었고, 개발 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비용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결제위젯 연동은 기획, 개발, 디자인까지 딱 2일 걸리더라고요. 대표가 직접 실무를 하니까 토스페이먼츠 가치가 더욱 와닿았어요. 데이터리안, 윤선미 공동 대표
토스페이먼츠를 만난 후 <데이터리안>
<데이터리안> 강의는 기수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월에 1번, 기간을 정해서 신청을 받아요. 홈페이지 오픈을 제때 하지 않으면 수강 기간이 맞지 않아 이탈하는 고객이 생길 수 있는 구조였어요. 다행히 예정대로 6월 5일에 홈페이지를 잘 오픈했는데 가상계좌 결제를 할 때 오류가 난 거예요.
강의를 사려던 사람이 가상계좌 결제를 선택한다면 구매를 포기할 확률이 높았죠. 갑자기 CS 응대가 증가할 수도 있고요. 원래대로라면 개발자에게 요청해 가상계좌를 손보거나, 가상계좌가 아닌 방법으로 결제해 달라는 공지를 띄워야 했을 거예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들었겠죠.
하지만 결제위젯 어드민을 사용하니 추가 개발 없이 2분 만에 결제수단에서 가상계좌를 제거할 수 있었어요. 결제가 개발자 없이는 절대 개선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니라, 필요나 상황에 따라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덕분에 고객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요.
<데이터리안>이 뽑은 결제위젯 장점 3가지
✅ 쉽고 빠른 결제 연동
기획, 개발, 디자인까지 딱 2일 만에 결제위젯 연동 완료
✅ 추가 개발 없이 쉬운 결제 운영
급하게 결제 영역에 오류가 나더라도 개발자 없이 대처 가능
✅ 편한 사용성
결제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
<데이터리안>의 토스페이먼츠 결제위젯 200% 활용법
처음부터 결제수단을 다 연동하고 시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결제위젯 연동 자체는 이틀밖에 걸리지 않지만, 카드사 심사나 간편결제 심사 등 타 기관을 거치는 절차가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거든요. 꼭 필요한 결제수단만 먼저 연동하면 빠르게 홈페이지를 오픈할 수 있어요.
결제위젯은 추가 개발 없이 결제수단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니, 고객 반응을 보면서 결제수단을 갖춰가도 좋아요.
👍 토스페이먼츠 결제위젯, 이런 기업에 추천해요
- 속도가 중요한 회사
- 계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
- 리소스 관리가 중요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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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dit 공다솜 Photo 김예솔 Graphic 이은호, 이나눔
고객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 나은 결제 경험을 만듭니다. 결제가 불편한 순간을 기록하고 바꿔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