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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

💡 이 아티클을 읽으면
✅ 2025년 최신 버전 통신판매업신고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통신판매업 신고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신고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 통신판매업 간편 신청 방법을 알 수 있어요.

통신판매업신고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이 반드시 해야 할 2가지가 있어요.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인데요. 특히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 등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통신판매업 신고를 꼭 해야 해요.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만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거든요.

등록한 이후에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사업을 하면서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사용할 일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에요. 등록 후 바로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출력해 두는 것이 좋고, 만일 신고번호가 기억나지 않을 때에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조회할 수도 있어요.

사업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2025년 버전으로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부터 구비서류와 신고 기간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2025년 버전] 통신판매업 신고방법
앞서 언급했듯 온라인 쇼핑몰이나 역직구 사업을 하려면 통신판매업 신고는 필수예요. 신고 절차, 구비서류, 신고 기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아요.

① 통신판매업 신고 대상

온라인 쇼핑몰(자사몰,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 입점) 운영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를 통한 상품 판매
해외 소비자 대상으로 역직구 사업 진행
앱, 플랫폼을 통한 중개 서비스 운영

위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반드시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해요. 단, 6개월간 거래 횟수 20회 미만 또는 거래 금액이 1,200만 원 미만인 개인이라면 오픈마켓이나 플랫폼에서 따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고 면제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② 통신판매업신고 구비서류   

통신판매업 신고 시 필요한 서류는 사업 유형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기본적으로는 아래 언급한 서류가 필요하고, 오프라인 신청 시에는 위임도 가능해요. 위임 신청을 원할 경우 필요한 추가 서류를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을 방문하세요. 단, 온라인 신고 시에는 위임이 불가해요.

✅ 개인 사업자
통신판매업 신고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도메인(사이트) 주소 증빙자료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PG사 이용 시)

✅ 법인 사업자
통신판매업 신고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도메인(사이트) 주소 증빙자료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 위임 신청 시 추가 서류
위임장
대표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사본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이란?
전자상거래 또는 통신판매에서 사기성 거래 등으로부터 소비자의 구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선지급식 통신판매업을 하는 사업자는 통신판매업 신고 시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을 제출해야 해요. 이에 따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 또는 결제대행사(PG)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PG사 가입 후 이용확인증을 발급받아 제출하면 돼요.

③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은 크게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법 2가지가 있어요. 우선, 신고 전 사업자등록증 발급, PG사 가입,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발급을 완료해 주세요. 그 후,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는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서 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세요.
온라인 신고 시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아래의 순서에 따라 신청을 진행해 주세요.

1) 정부24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돋보기 버튼 누르고 ‘통신판매업 신고’ 입력

2) 민원서비스 목록 중 ‘통신판매업신고-시.군.구’ 발급하기 버튼 클릭


3) 통신판매업 신고 유의사항 숙지 후 하단 ‘유의사항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체크하고 ‘다음으로’ 버튼 클릭


4) 상호 정보·대표자 정보·판매 정보 입력, 구비서류(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첨부, 수령방법 선택 후 ‘신청하기’ 버튼 클릭하면 완료!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완료되고 1~3일 후 등록면허세 납부 안내 문자가 와요. 온라인으로 신청했다면 위택스 또는 이택스에 접속해 등록면허세를 납부하세요. 

1~3일 후 최종 처리 완료 문자를 수신하면 정부24에 로그인한 후 [MyGOV] – [나의 신청내역] – [서비스 신청내역]에 들어가 신고증을 직접 발급 및 출력할 수 있어요. 이때, 온라인으로 신고증을 출력하는 것은 7일 이내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신고 처리가 완료되면 잊지 말고, 바로 신고증을 출력해 두세요. 7일 이후부터는 관할 행정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출력이 가능해요.

오프라인으로 서류 제출 및 신청을 한 경우라면 등록면허세 납부 안내 문자를 받고 신고 서류를 제출한 곳에 다시 방문해 세금 납부 후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받으시면 돼요.

④ 통신판매업 신고 비용 및 기간

통신판매업은 사업 개시일 전 또는 개시 후 즉시 신고를 하는 것이 좋아요. 신고할 때 따로 수수료가 발생하진 않지만 대신 ‘통신판매업 등록면허세’를 내야 해요. 지방세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하며, 납부 금액은 인구 50만 이상 시는 40,500원, 인구 50만 미만 시는 22,500원, 군은 12,000원으로 사업장 소재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요. 

⑤ 통신판매업 신고 후 해야 할 일
통신판매업 신고 후 쇼핑몰 홈페이지 또는 판매 페이지에 사업자 정보 및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필수로 기재해야 해요. 이 부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챙겨주세요!
더불어 만일 폐업할 경우가 생긴다면 등록할 때와 마찬가지로 통신판매업 폐업 신고를 따로 진행해 주어야 해요.

통신판매업 간편 신청 방법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발급과 통신판매업 신고 한 번에 끝내기
간편하게 통신판매업신고를 하고 싶은 사장님들을 위해 토스페이먼츠에서 ‘통신판매업 바로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토스페이먼츠의 ‘통신판매업 바로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발급부터 통신판매업 신고까지 모든 걸 무료로 5분 만에 끝낼 수 있어요.



더불어 토스페이먼츠 ‘링크페이’를 통해 별도의 개발 없이 나만의 쇼핑몰까지 자동으로 생성할 수도 있죠. 토스페이먼츠의 ‘통신판매업 바로신청’을 통해 통신판매업 신고는 물론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발급, 쇼핑몰 생성까지 한 번에 끝내보세요!

통신판매업신고의 다음 단계인 결제 시스템 구축 & 결제 솔루션을 통한 매출 상승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토스페이먼츠 그로스 파트너에게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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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신고 방법부터 필요한 구비서류·신고 기간까지 한 번에 확인해요.

💡 이 아티클을 읽으면
✅ 2025년 최신 버전 통신판매업신고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통신판매업 신고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신고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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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이 반드시 해야 할 2가지가 있어요.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신고 구비서류부터 신고 기간까지 2025년 기준으로 정리

2025년 기준 통신판매업신고 방법

사장님 세금 고민 해결! 토스페이먼츠가 만든 새 서비스의 파트너가 되어보세요

상점관리자에서 손쉽게 부가세 신고자료를 조회해 보세요
부가가치세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얻은 이윤에 대한 세금을 말해요. 물건을 하나만 구매해도 영수증에 ‘부가세' 혹은 ‘VAT’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이처럼 부가세는 소비자가 물건을 살 때 부담해요. 사업자는 부가세 신고기간에 소비자가 낸 부가세를 합산해 납부할 의무가 있고요.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 신고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매출내역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기는 거예요. 카드, 현금, 기타 방법으로 발생한 모든 매출에 대해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죠. 
부가세 신고 어떻게 하나요?
홈택스에서 할 수 있어요. 부가세 신고 월이 되면 사장님의 카드매출 내역, 현금영수증 발급 내역을 홈택스로 불러올 수 있어요. 
온라인 사업자의 경우,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불러온 매출이 실제 매출과 크게 다를 가능성이 높아요. 이유는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자사몰에서 발생한 카드매출 내역은 홈택스로 불러올 수 없어 직접 매출 내역을 확인해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즉 홈택스에 입력된 매출내역과 실제 매출내역이 다르다면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자사몰에서 발생한 별도로 매출 내역을 확인해 합산해야 한다는 뜻이죠. PG사로 토스페이먼츠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부가세 신고자료를 조회할 수 있어요.  
토스페이먼츠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하는 방법 
1️⃣ 상점관리자(https://app.tosspayments.com) 로그인하기 

토스페이먼츠 계정에 로그인하고, ‘내 상점’ 버튼을 눌러 상점관리자에 접속해 주세요. 
2️⃣ 부가세신고 자료 조회하기 
화면 왼쪽 메뉴에서 ‘부가세신고자료’를 선택해 주세요. 

*위 화면에 작성된 매출 내역은 실제 가맹점 사례가 아닌 예시로 작성되었습니다.
✅ 상점아이디(MID), 조회기간 잘 확인하기 
쇼핑몰이 여러 개인 경우, 사업자번호 1개에 상점아이디가 여러 개일 수 있어요. 살펴보고자 하는 상점아이디가 맞는지, 조회 기간은 잘 설정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7월 부가세 신고대상이라면 상반기(1월~6월) 내역을 조회하면 돼요. 
✅  자주 묻는 질문 
Q1. 매출 - ‘구분’은 어떤 기준으로 나뉜 건가요?  
토스페이먼츠를 통해 발생한 거래나 현금영수증 발급내역에 대해, 부가세 신고 시 홈택스에 입력하는 항목 기준으로 나누어 금액을 표기해드리고 있어요. 
신용·체크카드: 카드 매출전표 발행 금액
현금영수증 자동발행: 토스페이먼츠를 통해 결제되며 현금영수증이 발행된 금액
현금영수증 별도발급: 별도 발급하기 기능으로 발행한 현금영수증 금액
기타(정규영수증 외 매출분): 카드와 현금영수증 발행분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금액 
Q2. ‘조회기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부가세 신고자료의 매출은 결제일과 취소일을 기준으로 보여드리고 있어요. 실제 결제와 취소가 이뤄진 월에 매출로 반영해 드려요. 
예) 2024년 3월 10,000원 결제 후 2024년 7월 -5,000원 부분취소 시, 상반기 3월 매출에 +10,000원이 포함되고 하반기 7월 매출에 -5,000원이 반영돼요. 
3️⃣ 신용·체크카드 매출 합계 확인하기 
먼저 신용·체크카드 매출 합계를 살펴볼게요. 홈택스에 입력하기 쉽게 공급가액, 면세가, 부가세, 합계를 각각 확인할 수 있어요. 

✅ 공급가액, 부가세는 안 보이고 합계만 보인다면?
카드매출에 면세가액이 1원이라도 포함된 거래가 있는 부분 면세 상점의 경우 ‘합계’ 금액만 조회할 수 있어요. 면세가액이 포함된 카드매출이 있는 경우, 내부에서 만든 회계자료를 기반으로 확인해 주세요. 
✅ 신용·체크카드 내역 상세자료를 확인하고 싶다면?
공급가액, 부가세, 합계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매출 건 상세내역을 확인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럴 땐 왼쪽 메뉴에서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해 조회해 주세요. 이때 결제실패 내역은 제외하고 조회해 주세요. 

4️⃣ 현금영수증 발행분 확인하기 
현금영수증 내역은 홈택스에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요. 금액이 생각보다 많다면 PG사 현금영수증 발행분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 현금영수증 별도발급분을 확인하고 싶다면?
사장님이 별도로 발급한 현금영수증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왼쪽 메뉴 ‘현금영수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별도 발급하기 버튼을 눌러 발급한 경우 ‘부가세신고 자료’에 자동으로 집계돼요. 

단, 토스페이먼츠 결제창 외 거래로 발행한 경우 거래 상세 조회가 어려워요. 
✅ 토스머니 현금영수증 발행분을 확인하고 싶다면?
토스머니 현금영수증 상세 내역을 보고 싶다면 왼쪽 메뉴에서 ‘신용·체크카드’를 눌러 결제기관을 ‘토스페이’로 설정해 조회해 보세요. 매출전표 버튼을 누르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요.

5️⃣ 기타(정규영수증 외 발행분) 내역 확인하기 
홈택스에 기타(정규영수증 외 발행분) 내역도 따로 입력해야 해요. 가상계좌, 계좌이체, 휴대폰, 상품권, 간편결제(토스포인트, PAYCO포인트, PAYCO쿠폰, 카카오페이 포인트, 네이버페이 적립포인트 등)로 결제한 내역이 여기에 포함돼요

국세청 판매(결제)대행 매출 자료와 토스페이먼츠 부가세 신고 자료
✅ 국세청 판매(결제)대행 매출 자료란?
결제대행사에서는 국세청 고시에 따라 결제의뢰업체(상점)의 신용정보 및 신용카드 등에 의한 거래내역을 매 분기 종료일 다음 달 10일까지 전자매체로 국세청에 제출하고 있어요.
국세청에서는 이를 토대로 상점의 세무 처리를 과소/과대 신고하지는 않았는지 검토하는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가세신고 기간에는 상점이 부가세 신고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국세청-홈택스 내에서 결제대행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요.
결제대행자료는 과세/면세 정보가 없어 합계금액으로만 전달돼요.

✅ 결제대행자료 제출 기준
토스페이먼츠에서 제공하는 결제대행자료 제출 기준은 다음과 같아요.
신용·체크카드 매출
토스포인트
PAYCO쿠폰
해외결제수단 (PayPal 등)
현금영수증 발행 대상과 일부 결제 수단에 대해서는 제출하지 않아요.
현금영수증 발행대상: 계좌이체, 가상계좌, 토스머니, 카카오오페이 머니, PAYCO포인트, 네이버포인트 충전포인트
그 외 미제출: 네이버페이 적립 포인트, 카카오페이 포인트, 휴대폰 결제, 상품권 결제, 카드사 직가맹 결제
따라서, 국세청 결제대행 자료와 일치하는 값으로 상점관리자의 부가세신고자료 확인이 필요하다면 신용·체크카드 합계분과 토스포인트, PAYCO쿠폰 합계 분을 더하면 됩니다.

국세청에 제출된 판매(결제)대행자료는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단순 참고용 자료예요. 따라서 매출액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부가세 신고 시 내부 회계 자료를 기준으로 하되, 상점관리자를 통해 제공하는 부가세 신고자료와 참고용으로 비교해 주세요.
토스페이먼츠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할 때 많이 묻는 질문 
✅ 면세사업자나 매출이 0원인 과세사업자라면?
면세사업자에게 부가세 신고 의무는 없어요. 다만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해요. 매출이 0원인 과세사업자는 부가세 신고 의무에 따라 신고를 하되, ‘무실적신고’를 하면 돼요. 
✅ 매출 자료 비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점관리자 왼쪽 메뉴에서 ‘통합결제’를 선택해 주세요. 부가세 신고조회 내역에 필요한 기간을 설정하고, 전체 매출내역을 확인해 주세요. 

가끔 ‘정산내역’과 ‘매출내역’을 헷갈릴 수 있는데, 정산내역은 PG수수료가 반영된 금액이므로 부가세 신고와는 관련이 없어요. 
정산액 입금 여부와 무관하게 결제가 이뤄졌다면 매출을 신고해야 해요. 정산내역 상 매출일은 결제일과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가세 신고자료와 비교하는 용도로 적합하지 않아요. 
토스페이먼츠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방법을 알아봤어요.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관련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링크에서 확인해 보거나, 평일 08~19시 운영하는 고객센터(1544-7772)로 연락주세요. 부가세 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낼 수 있으니 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쇼핑몰 부가세 신고할 때 도움이 되는 콘텐츠
쇼핑몰 운영하는 세무사가 알려주는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1초라도 아끼는 부가세 신고 tip

Edit 공다솜 Graphic 이은호,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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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할 때 PG사 매출내역은 따로 확인해야 해요. 토스페이먼츠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가이드 보고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부가세 신고를 끝낼 수 있어요.

상점관리자에서 손쉽게 부가세 신고자료를 조회해 보세요
부가가치세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얻은 이윤에 대한 세금을 말해요. 물건을 하나만 구매해도 영수증에 ‘부가세' 혹은 ‘VAT’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이처럼 부가세는 소비자가 물건을 살 때 부담해요. 사업자는 부가세 신고기간에 소비자가 낸 부가세를 

상점관리자에서 손쉽게 부가세 신고자료를 조회해 보세요.

토스페이먼츠에서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하는 방법

결제 산업의 미래, 토스페이먼츠가 새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민표


안녕하세요. 토스페이먼츠 팀을 이끌고 있는 김민표입니다. 
작년 한해를 요약하자면 결제 뿐만 아니라 사업 전반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시기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도 다양한 사장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사업 규모, 온오프라인, 업종 등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 있었는데, ‘사업, 정말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초기 사업자일수록 크고 작은 의사 결정에 무게감을 크게 느꼈고, 사업 유지, 확대를 속시원하게 도와줄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죠. 여러 이야기를 모아보니 사업은, ‘성공보다도 시작이 어려운’ 것이 되어버렸더라고요.


토스페이먼츠는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해소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온라인 사업자가 되어 양말을 팔아보며 사업자등록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중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부딪혀 봤습니다. 동시에 더 많은 고객의 소리를 통해 필요를 듣고자 부단히 시간을 쏟기도 했죠.
그 결과 온라인 여러 몰에 입점된 매출 내역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매출장부 기능을 만들거나, 부가세 신고 자료를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가맹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별도 조직을 세팅해, 질의응답을 빠르게 대응하거나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UX 개선도 끊임없이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한 조직적인 변화도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 개발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비유하자면 골대를 향해 수많은 슈팅 연습을 했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22년 한해는 골 결정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전에 더 많은 프로토타입, 설문 조사, 고객과의 만남을 갖는 등 R&D 성격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22년 한해 토스페이먼츠에서 만들어낸 여러 서비스, 제품들은 이러한 변화의 산출물이기도 하죠.

덕분에 지난 해 토스페이먼츠와 함께한 사장님들에게서 토스페이먼츠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업 자체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거래액은 22년 11월 기준, 3조 6,000 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가 되었으며, 신규 가맹점의 성장률도 2년 전 대비 15배 성장을 기록했고요. 

긍정적인 평가와 기록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아직 토스페이먼츠가 가야할 길은 멀다고 느껴집니다.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사업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여러 병목을 찾아내고, 없애는데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토스페이먼츠에서는 신규 서비스나 기능의 기획 여부를 결정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가맹점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가, 아니면 가맹점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가’입니다. 사업 성공이라는 좁고 어려운 골대로 골인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토스페이먼츠의 기준이죠. 
그러한 차원에서 브랜드페이는 두 기준을 모두 가볍게 넘어선 서비스입니다. 토스페이먼츠가 제공하는 개발 연동 문서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을 들여 브랜드만의 ‘자체 페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간편한 UX와 브랜드 자체의 아이덴티티까지 녹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덕분에 매출 기여에도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23년에는 ‘결제위젯’이 사업을 더욱 간편하게 돕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결제위젯은 최초 한 번만 연동해 두면, 어드민에서 결제 수단, 레이아웃부터 버튼 디자인 하나까지도 언제든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가맹점에 맞는 최적의 결제창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이는 곧 결제 전환율과 매출 증대로도 이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소 거창할 수 있지만,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영역에서 ‘기술의 민주화’를 지향합니다. 적어도 훌륭한 기업이 기술자가 없어 사업 운영을 힘들어 하지는 않도록, 같은 위치에서 겨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 전반에 걸쳐 있는 병목을 해소하고, 결국엔 ‘사업 시작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사업 성공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토스페이먼츠가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1월 9일 
토스페이먼츠의 리더 김민표 드림

토스만이 드릴 수 있는 강력한 결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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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이 토스페이먼츠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결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성장을 돕는 그로스파트너 토스페이먼츠와 함께하세요!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사업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여러 병목을 찾아내고, 없애는데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토스페이먼츠 팀을 이끌고 있는 김민표입니다. 
작년 한해를 요약하자면 결제 뿐만 아니라 사업 전반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시기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도 다양한 사장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사업 규모, 온오프라인, 업종 등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 있었는데, ‘사업, 정말 어렵다’는 것이

2023년 첫 번째 CEO 레터

토스페이먼츠가 여러분의 사업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사장님백서] 성공한 사업가의 비법부터 폐업한 사장님의 조언까지
10분만 시간 내면
✔️ 예비 사장님을 위한 사업 입문서 5권을 만날 수 있어요.
✔️ 사업을 왜 하고 싶은지, 창업의 ‘진짜' 목표를 고민해 볼 수 있어요.
예비 사장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사업 시작 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5권! 사업을 하고는 싶은데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예비 사장님이라면, 이 책들을 읽고 사업에 대한 감을 잡아보세요.

📚 #1.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

예비 사장님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켈리 최의 저서예요. 저자는 유럽 11개국에 1200개의 매장을 두고 연 매출 5400억 원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예요. <선데이 타임스>가 발표한 영국 부자 345위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는 공장을 전전하며 야간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했고, 어렵게 시작한 첫 사업에서 10억 넘는 빚만 남기기도 했어요. 하지만 딱 5년 만에 빚더미에서 벗어나 5000억 기업의 CEO로 일어섰죠. 이 모든 시련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에는 저자가 찾은 7가지 비결이 담겨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은 그 비결이 아니더라도 꼭 한 번 읽어볼 만해요. 성공에 이르기까지 그가 무엇을 했는지, 그 이야기만 따라가도 사업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특히 실행력과 추진력 하나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장님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다가올 리스크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를 몸소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실행력과 추진력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오히려 저자는 “준비는 철저히 하되 시작을 미루지는 말라”라고 조언하죠. 다만 “준비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행력과 추진력만 발휘하는 건 눈을 감고 시속 200킬로미터로 차량을 모는 것과 같다”는 거죠.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창업 그 자체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카페를 창업하기로 했다면 카페를 ‘창업’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오픈 기념행사’ 등에 심혈을 기울이는 식이다. 하지만 모든 사업은 ‘어떻게 창업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오래 튼튼하게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2.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이 책의 저자는 실리콘밸리 벤처회사에 취직해 하루 14시간을 일했어요. 해고당한 후 창업을 했지만 일주일 내내 하루에 12시간씩 일해야 했죠. 견디기 힘들었던 그는 회사가 돌아가도록 응급처치를 하고 탈출해요. 그런데 오히려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됐어요. 나머지 시간엔 자유를 누리고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사장님, 꿈이 아니에요. 기존의 규칙만 벗어나면 되죠. 저자는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라고 강조해요. 투입물(시간, 종업원, 고객)의 20%가 산출물(결과, 판매, 생산성)의 80%를 차지하니 핵심을 찾아서 거기서 집중해야 한다는 거예요.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면 자연히 근무 시간이 줄어들겠죠.
그는 말하는 진정한 힘은 돈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그러려면 무엇이 자신을 흥분 시키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하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모호한 욕망이 아닌, 가장 흥분되고 중요한 꿈에 가닿을 수 있는 단계들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거예요. 위에 소개한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죠.
바로 앞에 ‘창업’이라는 목표에만 매몰되기보다는 왜 사장님이 되기로 결심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줄 책. 뚜렷한 목표가 필요한 모든 예비 사장님에게 추천할게요.

“당신이 직접 하면 언제나 더 싸게 할 수 있고, 그것을 깨닫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이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이라면 시간당 10달러에 해 줄 일을 시간당 20~25달러인 당신의 시간을 써서 한다면, 이것은 간단히 말해 자원을 낭비하는 꼴이다.”

📚 #3.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저자 우노 다카시는 일본에서 ‘이자카야의 신’ 혹은 ‘장사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에요. ‘장사의 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간단해요. 그가 하면 무조건 성공하거든요. 커피숍 매니저로 시작해 200명이 넘는 이자카야 사장님을 길러냈죠.
책은 저자가 일본의 외식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잡지 <닛케이 레스토랑>에 약 7개월 동안 연재한 내용을 엮은 것인데요. 연재 당시 기사 제목은 ‘우노 다카시가 알려주는 작은 가게 잘 되는 법’이었어요.
제목 그대로 가게 입지 선정하는 방법, 성공하는 메뉴 만드는 방법, 접객으로 매출 올리는 비법, 가게를 효율적으로 늘려가는 방법 등 예비 사장님이 숙지해야 할 핵심 비법이 한 권을 통틀어 빼곡하게 담겨 있어요. 현장에서 뽑아내 아주 생생하고 날카롭죠.가게를 ‘즐겁게’ 운영하고 싶은 예비 사장님, 특히 요식업계를 생각하는 예비 사장님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저자가 “음식점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원가율이 높아지면 손님 회전율이 좋아질 때까지 가게는 힘들어. 하지만 계속 노력하는 동안 손님 수가 늘어서 원가율 손실을 메워주게 돼. 가게 입장에서도 어떤 상품에서 이득을 내고 어떤 상품으로 손님에게 이득을 줄지 원가 밸런스의 포인트가 보이게 되지. 돈 버는 데만 집착하지 않는 것. 그게 장사의 기본이야.”

📚 #4. <어쩌다카페사장>, 이세잎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창업 후 ‘마의 3년’을 넘겨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창업 후 3년 내에 폐업하는 경우가 속출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비단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얘기만은 아니에요.
2020년 전체 산업 평균 폐업률은 11.5%. 음식점 폐업률이 21.5%로 다른 업종과 비교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교육서비스업 14.1%, 숙박업 13.4% 등 다른 업종도 만만치 않아요.
*폐업률은 그해 가동사업자 수 대비 폐업자 비율을 의미
그런데도 많은 예비 사장님들은 잘 되는 가게만 보고 창업을 결심하죠. 그래서 추천하는 책이에요.
이 책 저자는 25살의 어린 나이에 평소 자주 가던 카페 사장님의 제안으로 ‘묻지 마 창업’을 해요. 하루 매출 ‘0원’이 이어지고,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침내 하루 매출 ‘140만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죠. 하지만 저자는 그날 스스로 폐업을 결정해요.
물론 이 책에는 가게 콘셉트 잡는 법,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하는 법, 고객 관리하는 법 등 잘 되는 카페의 노하우도 가득해요. 하지만, 저자는 잘 되는 가게를 만드는 게 끝이 아니라고 해요. “해결해야 하는 상황과 위협 요소들만 바뀌었을 뿐 쫓기는 건 그대로”였다는 거죠.
예비 사장님은 진짜로 장사에 뜻이 있나요? 진짜 사장님이 되기 전, 한 번쯤은 이 책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보세요.

“내가 제법 큰돈을 벌고, 많은 노하우를 익히고서도 가게를 그만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나에게는 더 이상 장사를 할 이유가 없었다. ‘왜’ 장사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 #5. <사장의 마음>, 김일도

이 책의 저자는 얼떨결에 엄마에게 이어받은 식당을 운영하는 데서 나아가 외식업체 (주)일도씨패밀리를 세웠어요.
물론 8개 브랜드 16개 매장을 성공시키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았어요. 뭐가 답인지, 왜 현실과 책이 다른지 매일이 고난의 연속이었죠. 그 과정 끝에 저자가 얻은 답은 바로 ‘마음’이에요. 나와 일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 내 가게를 어떻게 꾸리고 이끌어 나갈지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설거지를 알아야 설거지하는 사람의 애로사항을 납득할 수 있고, 서버가 되어 홀서빙을 해봐야 동선이나 손님의 반응 등 변수를 파악할 수 있다.”
손님도 마찬가지죠. 잘 만든 ‘대응 매뉴얼’ 보다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에게 공감하고 컴플레인하는 손님의 기분을 이해할 때 우리 가게를 ‘다시 생각나는 곳’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저자는 ‘대박집’ 만드는 노하우를 몇 가지 비법으로 알려주지 않아요. 하루하루 손님을 맞이하고, 직원들과 마음을 나누며 쌓아온 고민을 나누죠. 이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의 마음은 물론 예비 사장님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도 알게 될 거예요. 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대중의 마음은 모순 덩어리다.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1년에 1000번이 넘는 끼니 중 10번도 먹지 않는다. 반대로 방송이나 SNS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는 수백 번 먹는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업에 임해야 한다.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게 목표인지,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는 식당을 만들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 바쁜 사장님을 위한 3줄 정리
저자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한 가지, 바로 ‘크고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 더, 의외로 사업은 돈 버는 데에만 집착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어요.
왜 사업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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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할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조언을 얻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한 순간, 떠오르는 건 책일거예요. 이번 글에서는 창업 전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지, 창업 후 어떤 어려움을 만날 수 있는지 등 이미 성공한 사업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추천해 드려요.

[사장님백서] 성공한 사업가의 비법부터 폐업한 사장님의 조언까지
10분만 시간 내면
✔️ 예비 사장님을 위한 사업 입문서 5권을 만날 수 있어요.
✔️ 사업을 왜 하고 싶은지, 창업의 ‘진짜' 목표를 고민해 볼 수 있어요.
예비 사장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사업 시작 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5권! 사업을 하고는 싶은데 

창업 전, 이 책은 꼭 읽어보세요.

예비 사장님을 위한 추천도서 5

[사장님백서] 물류대행, 풀필먼트의 정의와 장단점을 정리해 봤어요.
10분만 시간 내면
✔️ 물류대행, 풀필먼트의 차이를 이해하고, 풀필먼트의 장단점을 알 수 있어요.
✔️ 언제, 어떤 상황에서 풀필먼트 서비스를 쓰면 좋은지 알 수 있어요.
✔️ 풀필먼트 서비스 선택할 때 고려할 기준과 주의할 점을 알 수 있어요.

풀필먼트 서비스, 우리 쇼핑몰도 써볼까?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배송과 CS에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쏟는 날이 많아요. 사업에 있어 중요한 업무지만 주문이 늘어날수록 부담은 훨씬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 사장님은 배송 업무를 모두 대행해준다는 ‘풀필먼트 서비스’에 관심이 생길 거예요.
📌 풀필먼트 서비스란?
쇼핑몰 주문 접수부터 배송 준비, 고객 CS까지 대신 진행해주는 종합 물류 서비스. 사장님은 재고 현황에 따라 상품 입고만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소규모인 우리 쇼핑몰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해도 괜찮은 건지, 업체는 어떻게 골라야 할지 궁금한 점이 가득할 텐데요. 사장님을 위해 풀필먼트와 자주 비교되는 ‘물류대행’과의 차이, 서비스 장단점부터 업체 선정 팁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1️⃣ 물류대행(3PL) vs 풀필먼트 서비스
풀필먼트와 함께 자주 비교되는 개념이 있어요. 바로 ‘물류대행(3PL, 3자 물류)’인데요. 언뜻 보면 같은 의미인 것 같지만 포함하는 서비스의 범위와 이용 주체에 차이가 있어요.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려 보세요. 이 과정에서 물류대행 서비스는 말그대로 ‘물류’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상품 재고를 보관해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을 하고, 출고까지 담당하죠.
풀필먼트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서비스에요. 쇼핑몰과 연동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 주문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배송 후 CS까지 대신 해줘요. 쇼핑몰에 특화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량 화물 위주인 물류대행보다 여러 종류의 상품을 소량씩 취급하기에도 적합해요.

2️⃣ 풀필먼트 서비스 장단점
풀필먼트 서비스는 인건비나 배송 업무 시간을 줄여주지만 비용이나 재고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의 장단점을 잘 살펴보고 이용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아요.
👍 장점
물류 처리를 위한 인건비와 창고 대여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재고를 미리 확보해둘 수 있어 빠른 상품 출고가 가능해요.
배송 준비, CS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 단점
상품 입고비, 재고 보관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사장님이 직접 빠르게 대처하기 어려워요.
상품 판매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보관 중인 재고 처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풀필먼트 서비스, 이럴 때 쓰면 좋아요.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을 고민하는 사장님이라면 아래에 우리 쇼핑몰이 해당되는지 살펴보세요. 이용 여부를 결정하기 전 서비스 비용 대비 상품 마진도 꼭 계산해봐야 하고요. 
✅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싶은 사장님
1인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상품을 직접 포장 및 출고하는 사장님이라면 상품 가짓수를 마냥 늘리기 어려워요. 판매하는 품목이 늘어날수록 재고 관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인데요. 그런 사장님에게는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을 추천해요. 

풀필먼트 서비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다양한 상품의 재고와 입출고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여러 상품의 정확한 합포장도 가능하고요. 이런 이유 때문에 기존 물류대행을 이용하다가 풀필먼트 서비스로 변경하는 사장님도 찾아볼 수 있어요.
✅ 택배 포장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사장님
많은 쇼핑몰들이 상품을 배송할 때 단순한 택배 박스 포장 외에 완충제를 함께 넣거나 쇼핑몰 라벨을 부착하는 등 추가 작업을 거치고 있는데요. 이런 임가공 작업은 배송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만들어요.
대부분의 풀필먼트 서비스에서는 사장님 요청 사항에 맞춰 스티커, 라벨, 완충제 등 세부 가공 작업을 지원해요. 추가 비용은 들지만 배송 준비에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쓰는 사장님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대행을 맡기는 게 좋아요.
✅ 전문적인 배송 관리와 CS가 필요한 사장님
쇼핑몰 초기에는 주문량이 많지 않아 쇼핑몰 운영부터 배송 CS까지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주문이 늘어날수록 부수적인 업무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쓰게 돼요.
이런 경우에 주문 접수부터 CS까지 배송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처리해줄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추천해요. 반복되는 업무에 소요됐던 시간을 아끼고 마케팅 등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어요.

우리 쇼핑몰에 맞는 풀필먼트 서비스, 이렇게 선택하세요.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다면, 그 다음에 할 일은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고르는 거예요. 풀필먼트 서비스는 크게 4가지 기준을 고려하는 것이 좋아요. 

✅ 보관 가능한 제품 유형
상품 중엔 냉장, 냉동 보관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풀필먼트 업체에 따라 냉장, 냉동 보관 시설이 없는 곳들도 있어 이 부분에 유의해 서비스를 선택해야 해요.
또 의류의 경우에는 제품 상태나 오염 등에 대해 더 세밀한 검수가 필요해요. 업체 중에서는 패션 상품에 더욱 특화된 검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의류 쇼핑몰 사장님은 이런 곳 위주로 탐색하기를 추천해요.
✅ 주문 시스템 연동 여부
풀필먼트 업체에 고객의 주문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는지도 미리 체크하세요. 쇼핑몰과 시스템 연동이 불가하다면 사장님이 매일 주문 내역을 엑셀로 정리해 업체에 전달해야 하거든요.
특히 자사몰 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여러 업체에 입점해 있는 경우라면, 각 판매처에서 들어오는 주문 내역을 누락없이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 상품 출고 기간
배송 속도는 쇼핑몰 사업에서 중요한 경쟁력이에요. 빠른 배송이 필요한 사장님이라면 풀필먼트 서비스를 알아볼 때 당일 출고, 새벽 배송 등이 가능한지 살펴보세요. 하루에 출고 가능한 택배 수량도 미리 협의하는 게 좋아요.
✅ 서비스 비용 산정 방식
풀필먼트 서비스는 상품 입고부터 포장, CS까지 대행하기 때문에 요금에 여러 비용이 포함되는데요. 보관비는 매월 고정으로, 포장비는 출고 건당 계산하는 등 업체마다 비용 계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상품 마진 대비 합리적인 가격인지 꼼꼼히 알아봐야 해요.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 시 주의점도 놓치지 마세요. 
✅ 업체 선정은 신중하게 진행해요.
풀필먼트 서비스는 이미 지출한 입고비와 보관 중인 재고 비용으로 이용을 중단하고 싶어도 부담이 커서 망설이게 돼요. 업체를 변경하려고 해도 재고를 옮기는 과정에 돈이 들고요. 그래서 처음 업체를 선택할 때부터 발품을 팔아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고 결정해야 해요.
✅ 반품/교환 및 오배송/분실 문제에 대해 미리 협의해요.
고객이 반품이나 교환을 요청할 경우에 대비해 업체와 응대 절차를 미리 논의할 필요가 있어요. 업체에서 상품 검수 후 재판매를 할 건지, 비용 처리는 어떻게 할지 등에 대해서요.
또 배송 업무를 하다 보면 업체 실수로 상품이 잘못 배송되거나 재고가 분실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런 사고에 대한 처리 방법도 결정해 두어야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가 가능해요.
✅ 재고 수량 관리가 잘 되는 곳인지 체크해요.
업체의 재고 관리 능력도 꼭 확인해야 해요. 창고에 어떤 상품의 재고가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알아야 추가 입고가 필요한 상품을 미리 사입해 원활하게 입고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시스템 상에서 재고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입고가 필요한 상품의 알림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먼저 물어보는 게 좋아요.

💪 바쁜 사장님을 위한 3줄 정리
풀필먼트 서비스는 고객 주문 접수부터 CS까지 배송 전 과정을 대행해요.
판매 품목을 늘리고 사업 확장에만 집중하고 싶은 사장님에게 서비스 이용을 추천해요.
업체 변경 과정에서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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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떤 상황에서 풀필먼트를 활용하면 좋을 지 알려드려요.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내 상황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어요. 풀필먼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업종에 따라, 품목에 따라, 규모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1인 쇼핑몰이라도 상황에 따라 풀필먼트 사용이 효율적일 수 있고, 규모가 크더라도 풀필먼트 사용이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풀필먼트의 개념과 장단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사장님백서] 물류대행, 풀필먼트의 정의와 장단점을 정리해 봤어요.
10분만 시간 내면
✔️ 물류대행, 풀필먼트의 차이를 이해하고, 풀필먼트의 장단점을 알 수 있어요.
✔️ 언제, 어떤 상황에서 풀필먼트 서비스를 쓰면 좋은지 알 수 있어요.
✔️ 풀필먼트 서비스 선택할 때 고려할 기준과 주의할 점을 알 수 있어요.

풀필

풀필먼트 개념은 물론, 장단점도 정리해 봤어요.

1인 쇼핑몰도 풀필먼트 서비스 필요할까?

주휴수당의 개념과 주휴수당 적용 사례를 정리해 봤어요. 
Editor's Notes
사업할 때 꼭 알아야 할 전문 지식, 사장님모의고사로 확실하게 정복해 보세요.
사장님들이 자주 겪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알바탐구영역}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정답을 확인하기 전에 꼭 직접 문제를 맞혀보세요. 문제를 풀었다면 알바노무영역 1타 강사 신홍교 노무사님의 핵심풀이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Q. 위 상황에서 주휴수당과 관련해 김토스 사장님이 취한 행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박비바는 월급제 근로자이므로 주휴수당을 주지 않고, 시급제 근로자인 김페이에게만 주휴수당을 준다.
② 박비바는 월급제 근로자이므로 주휴수당을 주고, 시급제 근로자인 김페이에게는 주지 않는다.
③ 박비바는 월급제 근로자라 주휴수당을 안 주고, 김페이는 시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된다고 계약했기 때문에 둘 다 주지 않는다.
④ 박비바와 김페이의 근로조건과 관계없이 주휴수당은 두 사람 모두에게 반드시 지급되어야 한다.
⑤ 원래라면 둘다 줘야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이므로 주휴수당을 둘 다에게 지급하지 않는다.  
A. 정답은 ①  박비바는 월급제 근로자이므로 주휴수당을 주지 않고, 시급제 근로자인 김페이에게만 주휴수당을 준다.입니다.

주휴수당은 사업장 규모와 상관 없이 일주일 동안 소정 근로일수를 채운 노동자에게 지급되어야 합니다.
주휴수당이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소정의 근로일수를 채운 근로자에게는 주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가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이를 주휴일이라고 합니다. 주휴수당은 주휴일에 지급해야 하는 하루치 임금을 말합니다. 
단, 월급근로자의 경우,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급제 근로자의 경우, 주휴수당을 받지 않기로 계약했더라도 주휴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위 문제에서 김페이의 경우 일 8시간, 주 40시간을 일하므로 총 12만원(주 8시간*시급 15,000원)의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5인 미만 사업장인데, 주휴수당 지급이 의무일까요?
A. 사업장 규모와 상관 없이 주휴수당은 반드시 지급해야 합니다. 
Q.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 근로기준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Q. 주휴수당 지급의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근로기준법 제55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줘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즉 근로자가 쉬더라도 급여가 지급된다는 의미죠. 단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 근로자에게만 주휴수당이 적용됩니다.
일주일 동안 일한 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근로계약서에 명시한 소정 근로일을 모두 채운 경우 
따라서 지각, 조퇴를 한 경우에는 주휴수당이 발생하지만 결근을 해서 소정 근로일과 근로시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 주휴수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Q. 월급제 근로자는 왜 주휴수당을 별도로 지급하지 않나요?
A. 보통 근로계약을 할 때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월급제 근로자의 월급을 ‘시급’으로 계산한다면 주휴수당과 주휴시간을 모두 포함해야 하고, 이때 시급은 최저시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박비바씨의 경우 월급여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지급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주휴수당 지급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박비바씨의 급여를 시급으로 계산(200만원/209시간) 해도 최저시급(22년 기준 9,160원) 보다 높기 때문에 최저임금법 위반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Q. 시급제 근로자와 합의해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는데 주휴수당을 꼭 줘야 하나요?
A. 네, 사실상 이 합의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에 명시했다 하더라도 근로자가 주휴수당을 요구할 경우, 사업주는 이를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Q. 시급에 주휴수당을 포함해 지급하는 건 괜찮나요?
A. 네, 주휴포괄시급은 가능합니다. 다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휴수당이 있음을 명시하고, 기본 시급(주휴수당을 제외한 시급)을 꼭 적어야 합니다. 만약 기본 시급과 주휴수당을 구분해 적지 않으면 주휴수당으로 지급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임금체불이 될 수 있습니다.


Writer 신홍교
기업 노무 전문가. 10년 동안 롯데월드 인사팀에서 일했고 현재는 노무법인 유앤 파트너 노무사, 고용노동부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뿐 아니라 청년사관학교, 고용노동부 등에서 다양한 노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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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한테도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할까요? 주휴수당 개념부터 주휴수당 계산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봤어요. 노무사님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드려요.

주휴수당의 개념과 주휴수당 적용 사례를 정리해 봤어요. 
Editor's Notes
사업할 때 꼭 알아야 할 전문 지식, 사장님모의고사로 확실하게 정복해 보세요.
사장님들이 자주 겪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알바탐구영역}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정답을 확인하기 전에 꼭 직접 문제를 맞혀보세요. 문제를 풀었다면 알바노무영

주휴수당 지급 기준과 적용 사례를 한 번에 정리해 봤어요.

{알바탐구영역} 알바생, 주휴수당 꼭 줘야 할까요

[사장님백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스마트스토어 운영 꿀팁
10분만 시간 내면
✔️ 스마트스토어 운영할 때의 장단점을 알 수 있어요.
✔️ 스마트스토어 오픈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어요.
✔️ 스마트스토어를 추가 개설하거나 재개설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고민한다면?
쇼핑몰 창업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스마트스토어’를 떠올려요. 직접 쇼핑몰을 제작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오픈마켓에 비해 수수료가 낮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에요. 
📌 스마트스토어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쇼핑몰 구축 솔루션. 블로그처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동시에 쇼핑몰의 판매 기능도 갖추고 있어 IT 지식이 없어도 비교적 편하게 쇼핑몰을 오픈하고 운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스토어가 모두에게 정답인 건 아니에요. 사장님이 사업하고 싶은 방향과 스마트스토어 특징이 잘 맞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1️⃣ 스마트스토어 장점
✅ 사업자등록증 없이 오픈할 수 있어요
보통 사업자’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로 가입할 때 ‘개인판매자’ 유형을 선택하면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빠르게 오픈할 수 있어요. 이후 사업자등록을 하면 사업자로 전환도 가능해요.
Q. 스마트스토어 개인판매자인데 꼭 ‘사업자 전환’ 해야 할까요?
A. 아래 표와 같이 스마트스토어로 번 금액이 커지면 반드시 사업자 전환이 필요해요. 

✅ 비교적 수수료 부담이 적어요 
스마트스토어로 판매하게 되면 ‘수수료’를 내야 해요. 매출액에 따라 결제금액 기준 최소 3.98%~5.63%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요. 수수료 자체가 사장님에게 부담이 되지만, 평균 4%~10%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다른 오픈마켓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네이버페이 주문관리 수수료와 네이버쇼핑 매출연동 수수료 합계
Q.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방법은 없나요?
A. 초기 단계 판매자라면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을 통해 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 IT지식이 없어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요 
쇼핑몰을 직접 만들려면 비교적 편한 호스팅사를 이용하더라도 신경 쓸 부분이 많아요. 결제를 담당할 PG사도 직접 골라야 하고요.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하면 IT지식 없이 간편하게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어요.

직접 쇼핑몰 만들 때 어려움을 겪는 ‘디자인’ 문제도 스마트스토어가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와 레이아웃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쇼핑몰 배너나 페이지 구성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고요. 
✅ 네이버쇼핑에 손쉽게 입점할 수 있어요
쇼핑몰에서 제일 힘든 건 ‘고객’을 찾는 일이에요. 오프라인이 ‘위치’ 좋은 곳을 찾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몰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플랫폼을 찾기 마련이에요. 

사장님들이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이유는 쇼핑 목적의 사용자가 많이 모여있기 때문이에요. 스마트스토어는 약관 동의 과정만 거치면 ‘네이버쇼핑’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어요.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광고 상품 이용도 가능하고요. 

2️⃣ 스마트스토어 단점
✅ 브랜드 컬러에 맞는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워요
스마트스토어로 쉽고 간단하게 일정 수준 이상의 쇼핑몰을 만들 순 있지만, 세부적인 디자인 구현에는 한계가 있어요. 
만약 ‘브랜드’ 정체성이 무척 중요하거나, 디테일 디자인이 중요한 업종이라면 스마트스토어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제한적이에요
네이버 노출을 위한 광고 상품은 다양해요. 사장님에게 맞는 광고를 골라 효율을 낼 수도 있고요. 하지만 고객 정보 접근에 한계가 있어요. 따라서 고객 정보를 활용한 마케팅은 자사몰에 비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요. 
스마트스토어 규모가 커져 자사몰로 이동하려고 해도, 스마트스토어 고객 리스트를 가져갈 수 없다는 것도 치명적인 부분이에요. 
✅ 경쟁이 무척 치열해요
스마트스토어 오픈은 간단해요. 그만큼 많은 판매자가 이용하고 있고요. 따라서 특정 상품을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사장님 스토어가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도 적어요. 
상위 노출이 돼야 더 많은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데, 일정 금액을 지출해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거나 상품 종류에 맞게 배너 광고 등을 진행해야 해야 노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사장님과 비슷한 상품을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가 많기 때문에 상품 상세페이지, 카피라이팅 등에서 차별화 전략을 펼쳐야 해요. 

3️⃣ 스마트스토어 오픈 시 주의해야 할 점 
✅ 상호명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스마트스토어 이름은 처음 등록한 후 딱 1번만 더 수정할 수 있어요. 사장님 스토어로 유입시키는 URL은 아예 수정이 불가능하고요. 따라서 스토어 이름과 URL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한 스마트스토어 이름은 사용이 불가능해요. 스마트스토어 가입할 때 사용 가능한 이름과 URL을 검색할 수 있으니 해당 기능을 활용해 사장님만의 스토어 이름을 등록해 보세요.
Q. 스마트스토어 이름이 사업자등록증에 있는 사업자명과 꼭 같아야 하나요?
A. 아니요. 스마트스토어 이름과 사업자명은 달라도 괜찮아요. 
✅ 위탁판매라면? 개인정보처리와 상표권을 주의하세요
위탁판매를 할 땐 고객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공개로 설정하고, 위탁업체의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 둬야 해요. 상품 상세페이지에도 해당 내용을 명시하는 것이 좋고요. 
왜냐면 위탁판매는 사장님이 직접 구매자에게 상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의 구매 정보를 도매상이나 위탁업체에 넘겨 상품을 발송하는 형태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구매자의 구매 정보는 고객의 이름, 연락처, 주소 같은 개인정보를 뜻해요. 
위탁판매를 할 ‘상품’을 등록할 때 ‘상표권 확인’도 필요해요. 만약 해당 상품명이나 키워드를 다른 판매자가 이미 등록했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스마트스토어 이름이나 상품명을 기존에 등록된 상표와 유사하게 등록하는 행위도 권리 침해가 될 수 있어요. 

4️⃣ 스마트스토어 추가 개설
스마트스토어를 추가로 개설하려면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 스마트스토어 계정 추가 조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회원가입 6개월 경과
기존 스토어의 최근 3개월 총매출이 800만원 이상
기존 스토어의 최근 3개월 구매만족 점수가 4.5점 이상
기존 스토어의 최근 3개월 간 이용정지 이력이 없음
👍 장점
새롭게 판매하는 상품에 맞춰 스토어 브랜딩을 할 수 있어요
기존 스토어의 성공 전략을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의 판매에 적용할 수 있어요
👎 단점
기존 스토어에서 판매하던 상품을 추가로 개설한 스토어에서 판매할 수 없어요
스토어를 찜한 고객 데이터 등 기존 스토어에 누적된 정보를 활용할 수 없어요  
여러 개의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에 세금 신고 등에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5️⃣ 스마트스토어 재개설
도메인(URL) 주소 변경이 꼭 필요하거나 사업상 이유로 스마트스토어를 폐점한 후 다시 만드는 걸 고려할 수 있어요. 만약 스마트스토어 재개설을 하려면 판매자 계정의 탈퇴 시점에서 30일(주말, 공휴일 포함)이 지나야 해요. 
Q. 스마트스토어 재개설하면 기존 스토어 등급을 복원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기존 계정의 스토어 등급, 판매지수 등은 복원되지 않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스토어명, URL도 다시 사용할 수 없으니 탈퇴할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 바쁜 사장님을 위한 3줄 정리
스마트스토어는 저렴한 수수료로 쇼핑몰을 손쉽게 시작하고자 하는 사장님에게 적합해요
단,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어렵고 경쟁이 치열해 뚜렷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해요.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위탁판매를 시작하려는 사장님의 경우, 개인정보처리와 상표권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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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없이 스마트스토어 오픈할 수 있을까? 스마트스토어 여러 개 만들 수 있을까? 스마트스토어 하기 전에 사장님이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정리해 봤어요. 스마트스토어 개념, 스마트스토어 운영 시 장단점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사장님백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스마트스토어 운영 꿀팁
10분만 시간 내면
✔️ 스마트스토어 운영할 때의 장단점을 알 수 있어요.
✔️ 스마트스토어 오픈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어요.
✔️ 스마트스토어를 추가 개설하거나 재개설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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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내역 관리, 현황 파악은 물론 미래 계획까지 세울 수 있어요
사업에서 매출 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는 사업의 성패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당연한 말이지만, 매달 정확히 얼마를 쓰고 버는 지 모른다면 당장 가게에 필요한 물품 하나를 구매할 때에도 제대로 결정할 수가 없죠. 또한 매출의 성장세와 규모 등

매출 관리는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어렵고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토스페이먼츠 상점관리자와 함께라면 정산은 이제 복잡한 일이 아니에요. 사장님들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된 상점관리자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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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백서] 쇼핑몰 상품 사진 찍을 때 꼭 알아야 할 사진 촬영의 기본 
10분만 시간 내면
✔️ 실패 없이 쇼핑몰 상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초 팁을 알 수 있어요. 
✔️ 가장 최소한의 준비물로 쇼핑몰 상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사진 촬영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Part 1. 팔리는 상품 사진은 어떻게 다를까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보고 살 수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사진’을 보고 구매해야 해요. 따라서 상품 사진이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돼요. 같은 상품이더라도 어떤 사진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구매율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구매로 이어지는 상품 사진은 어떤 요소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 상품을 구매해야 할 이유가 담긴 사진 
✅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개수의 사진 
✅ 일관된 브랜딩이 담긴 사진 

1.  쇼핑몰 상품 사진, 구매할 이유를 사진에 담아주세요. 
온라인 몰에서는 직접 상품을 보고 살 수 없어요. 간혹 이를 악용해서 과도하게 보정한 사진을 올려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곳도 있어요. 이런 곳은 고객의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고요.
쇼핑몰 상품 사진을 찍을 땐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상품의 쓸모에 공감할 수 있도록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의류는 보통 ‘입어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데요.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사진만으로는 재질이나 착용감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때 위의 이미지처럼 의류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상품 사진이 있다면 어떨까요?
편한 바지라고 하면 막연할 수 있는데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였을 때의 착용감과 핏을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다면 긴 글 설명 없이도 고객들에게 상품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어요. 

2. 쇼핑몰 상품 사진, 여러 컷에 걸쳐 상품의 정보를 충분히 보여주세요.  
상품 사진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① 메인 사진
깨끗한 배경에서 상품이 가장 잘 보일 수 있게 상품 이미지만 촬영해요. 메인 사진은 상품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상품의 디테일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으로 나눌 수 있어요.  
② 연출 사진
연출된 배경에서 상품의 활용도와 상품 디자인을 부각해서 촬영해요. 활용도를 보여주기 위한 소품을 배치하기도 해요. 주로 상품 상세페이지에 많이 사용해요. 
③ 모델 사진 
모델이 직접 상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촬영해요. 주로 의류, 패션잡화 쇼핑몰에서 브랜드나 상품에 어울리는 피팅 모델을 섭외해요. 
상품 사진 촬영의 핵심은 상품 정보를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에요. 따라서 상품 자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메인 사진(전체 컷, 상세 컷), 상품의 분위기나 활용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연출 사진, 착용감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 사진을 잘 분배해서 촬영해요. 
촬영한 사진들을 상품 상세페이지에 적절히 배치하면 구매전환율은 높이고, 교환이나 반품 등의 CS는 줄일 수 있어요. 

3. 쇼핑몰 상품 사진, 일관된 브랜딩이 필요해요.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가 생기면, 고객의 재방문율과 구매 전환율 모두 올라가요. 따라서 상품 사진에 사장님이 생각한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내는 작업도 중요해요.
상품 사진에 일관된 브랜딩이 담겼다는 건 고객이 상품 사진만 봐도 어떤 브랜드 상품인지 딱 알아볼 수 있다는 거예요. 상품마다 사진 톤과 분위기가 모두 다르다면 고객들에게 사장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어려워요.

다양한 제조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마켓컬리의 상품 사진을 살펴볼게요. 제조사는 다르지만, 상품 사진을 보면 마켓컬리의 일관된 브랜딩이 반영되어 있어요. 

반면 같은 상품 사진이라도 판매처가 다르면 전혀 다른 상품 사진이 나올 수 있어요. 

Part 2. 쇼핑몰 상품 사진 촬영할 때 챙겨야 할 준비물 
처음 쇼핑몰을 시작하셨다면 비싸고 전문적인 장비를 구매하기 전에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보는 걸 추천해요. 실제 1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많은 사장님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노하우를 쌓고 상품에 더 적합한 장비를 추가로 구매하고 있어요. 
✅ 필수 준비물 : 휴대폰, 반투명 블라인드
✅ 선택 준비물 : 삼각대, 블루투스 리모컨, 조명, 깔끔한 배경지 

1. 휴대폰과 블라인드로만 촬영하기 
휴대폰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연광’이에요. 반투명 블라인드는 자연광으로 촬영할 때 상품에 빛이 과다하게 노출되는 걸 막아줘요. 자연광이 과하면 사진이 아예 하얘지거나 까맣게 나올 수 있어요. 
✔️ 자연광 촬영 전 자연광 시간을 체크하세요. 
적절한 자연광 활용은 그 어떤 조명보다 훌륭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선 하루 전에 미리 빛의 양을 테스트할 필요가 있어요. 촬영하는 계절, 장소, 날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대별로 빛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테스트해봐야 해요. 

✅ 자연광 미리 확인하는 방법 
아침부터 저녁까지 창문 활짝 열고 빛의 양 보기
블라인드 내리고 빛의 양 확인하기 
형광등 같은 인공조명 끄기 
시간대별로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여러 각도에서 직접 촬영해 보세요. 가장 원하는 분위기의 시간대를 체크하며 촬영 일정을 계획해 보세요.

2. 선택 준비물 갖추고 쇼핑몰 상품 사진 촬영할 때 
기본 준비물로 사진을 찍다 보면 불편한 점이 있을 거예요. 사진이 자주 흔들리거나, 자연광만으로 원하는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그때 아래의 추가 준비물을 구매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삼각대 : 사진이 흔들리는 걸 방지할 수 있고, 일정한 각도와 위치에서 상품 촬영을 할 수 있어요.
블루투스 리모컨 : 원하는 타이밍에 손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조명 : 자연광만으로 원하는 분위기가 나오지 않거나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때 활용할 수 있어요. 
배경지 : 메인 사진을 촬영할 때 보다 깔끔하게 배경을 처리할 수 있어요. 사진 수정을 할 때도 편해요. 
‘몇 가지 안 되는 것 같은데 일단 사두면 좋은 게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상품 사진이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장비에 투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요.
하지만 아예 촬영 경험이 없으면 아예 불필요한 것을 구매하게 되거나, 다시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기본적인 촬영을 반드시 해보고, 보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먼저 체크해 보세요. 미리 테스트를 해보면 장비 구매할 때 실패를 줄일 수 있어요. 

Part 3. 쇼핑몰 상품 사진 촬영할 때 주의사항
마지막으로 상품 촬영할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 3가지를 짚어볼게요. 
✅ 상품의 특징을 정확히 표현되도록 촬영  
✅ 수직 수평을 잘 맞춰서 촬영
✅ 카메라 렌즈 자주 닦아주기

1. 상품의 특징을 정확히 표현해 주세요 
무조건 ‘분위기 있게’, ‘예쁘게’, ‘멋지게’ 찍는 것은 위험해요. 실제 상품과 유사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해요. 상품 사이즈와 색상이 왜곡되면 교환, 환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사진을 보정할 때도 과한 보정보다는 상품의 윤곽이나 색상이 정확하게 표현될 정도만 보정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수직·수평을 잘 맞춰서 촬영
상업 용도의 사진은 ‘신뢰도’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갖춰야 해요. 촬영할 때 수직, 수평만 잘 맞춰도 사진 퀄리티를 확 올릴 수 있어요.

쇼핑몰 상품 사진은 상업 용도의 사진이기 때문에 일정 정도의 퀄리티가 요구돼요. 사진의 수직·수평만 잘 맞춰도 사진의 퀄리티를 훨씬 높일 수 있어요. 휴대폰 카메라 대부분이 수직·수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3. 카메라 렌즈 자주 닦아주기
제일 기본적이지만 많은 분들이 놓치는 게 카메라 렌즈 세척이에요. 카메라 렌즈 아주 작은 먼지만 붙어도 사진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촬영할 땐 분명 깨끗했던 것 같은데, 보정하려고 보면 뿌옇게 보일 수 있어요. 
안경수건이나 카메라 렌즈용 수건을 꼭 휴대하시면서 수시로 렌즈를 닦아주세요. 
물론 쇼핑몰 사진 촬영을 전문가에게 맡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장님이 직접 경험해 보면 외부에 맡길 때 원하는 것을 더 명확하게 요구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것 먼저 차근히 하다 보면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바쁜 사장님을 위한 3줄 정리
구매를 유도하는 쇼핑몰 상품 사진은 상품의 쓰임을 정확하고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진이에요. 시각적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보여주면 더 좋고요.
우선 휴대폰과 자연광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보고, 추가로 필요한 장비들을 구매해 보세요. 수직과 수평을 잘 맞추고, 카메라 렌즈만 잘 닦아줘도 기본 퀄리티는 보장할 수 있어요. 
상품 사진은 과도한 보정보다, 정확한 색감과 사이즈를 표현해 주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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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공다솜, 임보라 Graphic 이은호, 윤혜원

토스페이먼츠의 모든 콘텐츠는 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반적인 정보를 ‘참고 목적’으로 한정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에 관한 자문 또는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므로 콘텐츠 내용의 적법성이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콘텐츠에서 취득한 정보로 인해 직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해도 어떠한 법적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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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운영이 처음이라면? 상품 사진 촬영 기초부터 살펴보세요. 쇼핑몰에서 상품 사진은 구매 전환에 큰 영향을 줘요. 상품 사진 기획만 잘해도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사장님백서] 쇼핑몰 상품 사진 찍을 때 꼭 알아야 할 사진 촬영의 기본 
10분만 시간 내면
✔️ 실패 없이 쇼핑몰 상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초 팁을 알 수 있어요. 
✔️ 가장 최소한의 준비물로 쇼핑몰 상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사진 촬영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Part 

초보 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상품 사진 촬영의 기초.

사고 싶게 만드는 쇼핑몰 상품 사진 촬영 방법

[사장님백서] 스마트스토어 운영한다면 꼭 알아야 할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세팅  
10분만 시간 내면
✔️ 네이버 키워드 광고의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어요.
✔️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세팅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네이버 키워드 광고의 기본 전략을 세울 수 있어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 꼭 해야 할까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참 많아요. 경쟁이 치열한 만큼 네이버에서 내 스토어가 노출되는 건 어려운데요. 자연스럽게 사장님들은 ‘노출’을 위한 광고를 고민하게 돼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비교적 저비용으로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초보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광고 상품 중 하나예요. 우선 해당 상품의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 장점 
확실한 ‘니즈’를 갖고 키워드를 검색한 사용자가 광고(내 쇼핑몰 노출)를 접하기 때문에 일단 광고가 상단에 노출되면 고객 유입 가능성이 높아져요.
세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저예산 고효율 광고 집행을 해볼 수 있어요. 
👎 단점 
키워드 중심으로 광고비 입찰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쟁 강도가 높아요. 
짧은 텍스트 위주의 광고라서 많은 정보를 전달하긴 어려워요.
이 광고의 핵심은 키워드 선택이에요. 키워드를 잘 선택하면 비용 대비 효율이 좋지만, 잘못 선택하면 돈은 돈대로 들이고 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어요. 
※ 광고 세팅을 하기 전에 광고 매체의 종류를 먼저 알아보세요. 무료로 마케팅할 수 있는 방법도 참고해 보시고요. 마음이 급해 광고에만 의존하면 쇼핑몰 운영에 무리가 될 수 있어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세팅 방법
효율이 좋은 광고 매체를 찾기 위해선 직접 광고 매체를 다양하게 써보는 게 중요한데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도 직접 세팅해 볼 수 있게 정리해 봤어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세팅 순서
step 1. 캠페인 설정
step 2. 확장소재 설정
step 3. PC/모바일 분리 설정
step 4. 입찰가 설정
본격적인 시작 전에 네이버 광고 페이지 가입/로그인을 해주세요.
step 1. 네이버 키워드 광고 캠페인 설정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캠페인’, ‘광고그룹’, ‘광고’ 3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캠페인: 주로 광고 ‘목적’에 따라 캠페인을 설정해요. 광고 만들 때 가장 먼저 등록하는 단위예요.
광고그룹 : 캠페인 안에 여러 광고그룹을 추가할 수 있어요. 캠페인 목적이 같은데 ‘타깃 고객’이나 ‘소재’, ‘랜딩페이지’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같은 캠페인의 같은 타깃이라도 입찰가, 노출 지역이 다를 수 있고요. 이때 광고 그룹을 만들어요.
광고 : 광고를 위해 설정한 ‘키워드’를 말해요.
①  [광고 만들기] 클릭

②  ‘캠페인 만들기’ 탭에서 ‘파워링크 유형’ 선택
아래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형 검색광고 먼저 해볼게요.

③ 캠페인 이름 및 하루예산 입력 → [저장하고 계속하기] 클릭

✔️ tip! 되도록 ‘예산 균등배분’은 선택하지 않는 게 좋아요. 시스템이 알아서 광고를 켜고 끄기 때문에 사장님이 원하는 시간이 아닐 때 노출될 수 있어요. 
④ ‘광고그룹 만들기’ 탭에서 광고그룹 이름, PC URL, 모바일 URL(선택사항) 입력

✔️ tip! 캠페인 단위에서 하루 예산 설정을 마쳤기 때문에 따로 광고그룹 예산 설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물론 광고그룹별 예산을 별도로 설정할 수도 있고요.
⑤ ‘고급옵션’ 영역 확장 및 아래와 같이 설정 → [저장하고 계속하기] 클릭
매체: [노출 매체 유형 선택] 클릭 → ‘파트너 매체’ 체크 해제
노출 제한 매체: ‘Zum-PC’, ‘ZUM-모바일’ 추가

✔️ tip! 고급옵션에서 우리가 원하는 ‘네이버’ 매체에만 키워드 광고가 노출되도록 설정해 주세요. 파트너 매체나 zum 등 사용자가 적은 매체 노출은 제한해 두는 걸 추천해요.  
⑥ [광고만들기] 탭 [키워드 추가하기] 영역에 광고를 원하는 키워드 입력

⑦ [소재 만들기] 영역에 ‘제목’과 ‘설명’, ‘연결 URL’ 입력
제목에는 ‘키워드’, ‘스마트스토어 이름’ 형태로 스마트스토어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연결 URL은 쇼핑몰 주소보다 제품 상세페이지 링크를 넣는 걸 추천해요. 그러면 고객이 바로 상품을 확인하게 되어 구매 전환율이 올라가요.

✔️ tip! 설명 영역에 숫자를 넣어주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요. (예시: 100% 주문 제작)
Step 2. 확장소재 설정
키워드 광고는 ‘짧은 텍스트’만 노출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확장소재’예요. step1에서 설정한 것 외의 정보를 추가로 전달할 수 있어요. 
① 왼쪽 메뉴, 생성 완료한 ‘광고그룹’ 클릭 → ‘확장소재’ 탭에서 [새 확장소재] 클릭

② 확장소재 설정하기 
고객의 시선을 좀더 사로잡을 수 있는 확장소재 2가지를 설정해 볼게요. 바로 파워링크 이미지, 추가제목이에요. 

✔️ 파워링크 이미지는 ‘텍스트’의 단조로움을 보완하고 주목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요.

✔️ 추가제목 영역에 할인 정보, 쿠폰, 프로모션 정보를 추가해 고객이 좋아할 만한 ‘혜택’을 노출할 수 있어요. 
Step 3. PC/모바일 분리 설정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노출 기기(PC, 모바일)에 따라 키워드 가격이 달라요. 그래서 광고그룹 설정할 때 PC와 모바일을 별도로 운영하는 걸 추천해요. 
step2에서 만든 광고그룹을 ‘복사’해서 총 2개의 광고그룹을 만든 다음 하나는 PC, 하나는 모바일용으로 운영해 보세요. 처음부터 따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하나를 만든 뒤 복사하고, 노출 기기 설정만 바꾸면 효율적으로 세팅할 수 있어요. 
① 왼쪽 메뉴에서 방금 생성한 캠페인 클릭 → 복사할 광고 그룹 체크박스 체크 → [선택한 광고그룹 관리] 클릭 → [다른 캠페인으로 복사] 클릭
② ‘그룹이 복사될 캠페인’ 영역에서 내가 생성한 캠페인 클릭 → [복사] 클릭

③ 광고그룹 이름 수정 
광고그룹 이름에 마우스를 올리면 연필 모양 아이콘이 떠요.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광고그룹 이름 뒤에 ‘_PC’, ‘_mobile’의 텍스트를 추가해 기기별로 광고그룹을 관리해 주세요. 

PC는 ‘PC’를, 모바일은 ‘모바일’을 선택해 주세요.

step 4. 입찰가 설정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경매’ 방식으로 노출 순위를 정해요. 따라서 키워드마다 입찰가를 설정해야 해요. 경매 방식이기 때문에 동일 키워드에 입찰한 쇼핑몰 중 가장 높은 비용을 제시한 쇼핑몰부터 차례로 노출돼요. 
PC의 경우 10등까지, 모바일의 경우 4등까지 ‘더보기’를 누르지 않고 한 번에 노출돼요. 아래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양말을 검색했을 때 파워링크 광고가 노출되는 화면이에요.

키워드마다 경쟁 강도가 달라서 서로 다른 입찰가를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일일이 계산하고 설정하는 것은 복잡하기 때문에 네이버 시스템이 제공해주는 추천 입찰가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① 왼쪽 메뉴에서 PC 또는 모바일 광고그룹 중 하나 클릭 → ‘키워드’ 탭에서 입찰가 조정할 키워드 체크 → [입찰가 변경] 클릭 → [입찰가 일괄 변경] 클릭

②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이 제안하는 순위별 평균 입찰가 중 하나 선택 
사장님이 가진 예산과 사업 전략에 따라 키워드 순위를 차별적으로 설정하는 걸 추천드려요. 사장님이 밀고 싶은 키워드가 ‘패션양말’이라면 ‘패션양말’은 1~5위 상위 노출을 목표로 입찰하고, ‘양말’이라는 키워드는 11~15위 노출을 목표로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어요. 

✔️ tip! 평균 입찰가는 PC와 모바일이 다르기 때문에, 잘 보고 선택해 주세요. 
③  [조회하기] 클릭 후 제안 입찰가 확인 → [선택한 키워드 입찰가 저장]

✅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돌렸다면? 프리미엄 로그 분석 
프리미엄 로그 분석은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동 추적 기능이에요. 사장님이 선택한 키워드로 유입된 고객이 실제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지, 구매를 했는지 추적할 수 있어요. 더 효율적인 광고 예산 활용을 위해 ‘프리미엄 로그 분석’을 활용해 보세요. 
‘광고시스템’에 접속해 [도구] → [프리미엄 로그 분석]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바쁜 사장님을 위한 3줄 정리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세팅에 따라 비용대비 효율이 높아 초보 사장님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광고매체예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캠페인 설정 > 확장소재 설정 > PC/모바일 분리 설정 > 입찰가 설정 단계로 세팅할 수 있어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의 핵심은 ‘키워드’, 프리미엄 로그 분석을 살펴보며 꾸준히 광고 효율을 체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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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공다솜, 임보라 Graphic 이은호,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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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키워드 광고 시작하기 전에 꼭 살펴보세요. 시간과 돈 모두 아낄 수 있는 키워드 광고 세팅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광고 매체 특성을 잘 모르고 무작정 광고에만 의존하는 일 없게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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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키워드 광고 제대로 세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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